(본 방송국 9월 10일)9월 9일 오후, ‘다국적 기업과 옌타이—녹색·혁신·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한 다국적 기업 옌타이 방문 행사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하이양시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 전환과 산업 혁신, 경제·무역 교류에 초점을 맞춰 옌타이와 글로벌 기업 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국적 기업과 국제 상업협회 등에서 2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장밍캉(张明康) 옌타이시 당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은 옌타이시 당위원회와 시정부를 대표해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옌타이의 경제·사회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장 시장은 “옌타이는 바다와 가까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개방도시”라며 “다국적 기업에 완비된 산업 생태계와 안정적이고 충분한 청정에너지, 기능을 갖춘 다양한 산업·개발 플랫폼, 세계적인 수준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국적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한편, 실질적인 상설 연락기구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다차원적인 도시 교류를 확대해 새로운 발전의 장을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옌타이시 관련 부처와 각 구·현, 기업들이 경제·무역 협력과 산업단지, 산업 경쟁력 등을 주제로 분야별 투자·협력 환경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산업 투자 프로젝트 5건과 무역 협력 프로젝트 3건에 대한 집중 협약식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총 8차례의 ‘일대일’ 산업 협력 상담회가 마련됐다. 옌타이시 각 구·시와 다국적 기업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다국적 기업 대표들은 옌타이시 각 구·시와 산업단지, 주요 핵심기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시찰과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옌타이와 다국적 기업 간 상시적이고 심층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옌타이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산업의 질적·고도화 발전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향항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총방송국 종합보도)